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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
해풍
2013. 5. 23. 09:01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 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죠.
지금 어렵더라도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건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것은 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