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로운 내일이
과거는 지나가버린 한 낮 추억일 뿐
나에겐 언제나 새로운 내일이 기다림을 압니다.
지난 날의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모두 씻어내고 새로운 오늘 삶의
몫을 찾아 이른 아침부터 나섭니다.
길은 어제의 길을 가지만 스쳐가는
사람과 만나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희망도 있고 절망도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불행보다는 행복의 선택을
슬픔보다는 기쁨의 선택을
미움보다는 사랑의 선택을
정죄보다는 용서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고 값진 삶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사랑으로 행복을 추구 하려면
먼저 내게서 향기를 품어내는 배려와
내가 필요할 때 기다리는
만남이 아니라 서로가 만남을 기다리고
중요하게 여기야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을 감정으로만
이루려 하지 말 것이며 서로가 의지함에
진정한 사랑으로 유지 됩니다.
이런 사랑을 찾기 전에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바람의 띄운 그리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