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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출사

물향기수목원 출사2026년 10월 30일 사진동아리 회원님들과 물향기수목원으로 가을맞이 출사를 다녀왔다. 수목원 정문에는 가을향기 물씬 나게 국화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가을놀이를 와서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다. 수목원에 들어서니 단풍과는 거리가 멀게 아직은 푸르름이 왕성하다. 2년전 2024년 10월 31일 아내와 둘이서 이곳에 왔을 때는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어 있었고 붉은 댓사리도 예쁘게 물들어 있었는데 오늘은 아직이다. 올해 단풍은 아마도 10여일간은 늦게 오는가 보다. 대략 한 바퀴 둘러보고 점심을 하고 카페에 가서 한참을 노닥거리다 귀가 전철을 탔다. 오늘은 맑은 공기를 쐬며 소풍나온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

남파랑길(2차)을 걷다(진해에서 거제까지, 5박 6일의 여정)

남파랑길(2차)을 걷다(진해에서 거제까지, 5박 6일의 여정)(2026년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마음 맞는 친구 다섯 명이 승용차에 몸을 싣고 서울을 떠났다. 목적지는 남파랑길 2차 구간, 진해에서 거제도에 이르는 길이다. 이번 여정은 발길 닿는 대로 모든 길을 곧이곧대로 걷기보다는, 내륙의 차도는 차로 가볍게 건너뛰고 마을과 포구를 품은 고즈넉한 해안 길을 골라 걷기로 했다.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뿐만 아니라,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들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마산의 누리공원과 창원의 해양드라마세트장, 저도의 콰이강 다리, 고성의 공룡엑스포 전시장, 신거제대교 입구의 더벨르 전망대, 그리고 거제의 맹종죽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까지 길은 우리에게 덤으로 많은 풍경을 내어주었다. 동해안..

국내여행기 2026.10.28

망우산,용마산,아차산을 걷다

망우산,용마산,아차산을 걷다2026년 10월 8일(목요일)오늘은 봉화산역에서 시작하여 광나루역까지 서울둘레길 4,5코스를 걷는 날이다.봉화산역에서 신내역을 거쳐 양원역까지는 시가지를 지나고 양원역에서 중량가족캠핑장까지는 평지로 여기서부터 스틱을 챙겨들고 비탈길을 오른다.망우역사문화공원입구에서 용마산 스카이워크까지는 덱크로드 길이라 경사도 완만하고 걷기도 편하다.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북한산 일때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그 아래 시가지모습이 그림처럼 보인다.이곳을 지나 깔딱고개에 이르면 4코스가 끝나고 5코스가 시작되는 가파른 570계단길이 나타난다.9년전 이곳을 오를 때는 엄청 힘들었으나 17번이나 오르다보니 길이 익어서인지 나이가 더 먹었는데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계단의 2/3정도 오르면 쉼터가 나..

카테고리 없음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