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겸 석촌호수길을 걷다2026년 11월 6일(금요일)오래간만에 총동창회에 다녀왔다.특수고등학교로 총 9회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폐교 된지 어언 62년이 지났다.참석자는 1백여 명으로 후배 없이 모두가 80을 넘고 보니 이제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 율이 저조할 수 밖에 없다.석촌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반은 바로 식당으로 가고 반만이 호수를 한 바퀴 돌았다.오래간만에 와보니 그간 놀이동산의 외형이 많이 바뀌었다.맑은 호수에 비친 풍경이 가을 단풍잎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산책길을 돌아 식당에 가니 반가운 선후배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식순의거 행사를 마치고 수육에 막걸리 한 잔으로 축배를 들고 맛있는 김치에 설농탕을 맞이하니 양이 너무 많은 느낌이다.행사를 마치고 헤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