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회 생일모임 81회 생일모임 2023년 2월 25일 나의 생일기념 회식을 며칠 앞당겨 오늘 금수복국집에서 복어회 정식으로 저녁모임을 가졌다. 아들 가족은 안 사돈이 사경을 헤매고 있어 모두 오지 말고 그쪽에 신경 쓰느라고 참석치 못했다. 복어회 정식은 1인분에 6만원이다. 복어 회는 참복으로 워낙 얖게 칼질하다보니 접시 밑바닥 문양이 훤히 드러나 보인다. 행사 2023.02.25
임종체험 가는 날 임종체험 가는 날 2022년 9월 5일 오늘은 황천길 가는 예행연습 하는 날이다. 9시30분 복지관에서 버스를 타고 남양주에 있는 봉인사를 향하 출발했다 . 황천길 가는 날이라서 하늘도 슬퍼 비를 내리고 차량은 45인승 리무진 버스에 손님은 딜랑 8명이 타고 간다. 시가지를 벗어나니 날씨는 더욱 어두워진다. 실비는 장대비로 바뀌고 달리는 차들도 라이트를 켜고 마치 우리를 환송이라도 해주는 것 같다. 넓고 잘 포장된 길을 달려오다가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접어드니 차체는 흔들리고 외길이라 마주 오는 차와 마주칠까봐 걱정이다. 황천가는 길이 그렇게 좋을 리가 없겠지. 절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내를 받아 임종 체험실에 들어갔다. 방 중앙에 목관이 여러개 놓여있고 양 옆으로 조그만 탁자위에 촛불 등이 .. 행사 2022.09.06
나를 바라보는 시(詩)선 나를 바라보는 시(詩)선 2022년 9월 1일 서울복지센타에서 기획하여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11회차(22시간)에 걸쳐 실시한 詩文學 교육을 받았다. 송승환 교수(중대, 시인, 문학평론가)의 지도하에 시의 의미에서 서정주, 김소월, 이상, 윤동주의 시 해설과 시 창작 기본에서 주제선정, 창작, 수정, 합평회에 이르기 까지 시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중 윤동주문학관 방문등 문학기행이 있었고 끝으로 정독 도서관에서 각자가 쓴 시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이 끝났다. 이번 교육을 계기삼아 앞으로 詩공부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행사 2022.09.02
꿈꾸는 여행자 총 동문회 꿈꾸는 여행자 총 동문회 2019년 12월 14일 한강대교의 중간위치에 있는 노들섬 다목적 홀에서 꿈꾸는 여행자 총 동문회가 열렸다. 꿈꾸는 여행자는 12월 12일 1주년 기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울 열린 강 연회” 개최되었고 오늘은 제 1회 총 동문회가 열리는 날이다. 꿈꾸는 .. 행사 2019.12.14
꿈꾸는 여행자 서울 열린 강연회 꿈꾸는 여행자 서울 열린 강연회 2019년 12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꿈꾸는 여행자 서울 열린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꿈꾸는 여행자 대표 정상근 총장의 기획으로 개최 되었고 행사는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 탄생 1주년 기념으로 .. 행사 2019.12.11
서울둘레길 자원봉사 아카데미 수료식 서울둘레길 자원봉사 아카데미 수료식 2019년 12월 7일 수유동 노스페이스 문화센타 강당에서 서울둘레길 아카데미 제4기 수료식 및 5기 발대식이 있었다. 서울둘레길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서울시에서 조성한 157km의 서울둘레길을 서울시민이 편히 걸을 수 있게 구간을 나누어서 계속 순시.. 행사 2019.12.07
동작FAMILY DAY 동작 FAMILY DAY 2019년 12월 04일 기해년(己亥年) 년 말을 맞이하여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의 발전을 위하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노력봉사와 후원을 해 주신 회원님들을 모시고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조촐한 행사가 거행되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상식에 이어 인사말씀과 각계의 축.. 행사 2019.12.04
세계 프로레슬링 대회 세계 프로레스링 대회 2019년 11월 17일 아침에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여독이 풀렸으면 프로레스링 대회 입장권이 있으니 함께 가자고 한다. 옷을 적당히 입고 나섰더니 꽤 추운 날씨다. 잠실역에서 4명이 만나 설렁탕으로 점심을 함께 하고 석촌 호수에 있는 송파 놀이마당 특설 링.. 행사 2019.11.19
제10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 2019년 10월 6일 어제의 피로감 때문인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10시가 지났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과일과 고구마를 먹고 또 누웠다가 일어나니 14시가 지났다. 점심을 챙겨먹고 아내에게 월드컵 공원에 가자고 하니 어제 무리해서 못 가겠다고 한다. 그냥 머물.. 행사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