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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중 함

해풍 2012. 11. 13. 12:13

▒ 소 중 함 ▒

 

남이 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섭섭해 할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의 가치에대한 진정한 평가는

그사람의 진가를 아는 사람만이

올바르게 평가해주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라고해서 모든사람이

귀중하게 여겨주는것이 아니다.


다이아몬드도 결국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소중하게 여겨 주는것이며,
어린아이한테 주게되면
그 어린아이에게는

차라리 사탕 한개를 준 것보다도 못한것이된다.


이처럼 어떤 사람에대한 진가는

그 진가를 아는 사람만이 소중하게 여겨주는 것이다.

 

= 송천호의 <마음을 채우는 두레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