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여행자 서울 열린 강연회 2019년 12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꿈꾸는 여행자 서울 열린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꿈꾸는 여행자 대표 정상근 총장의 기획으로 개최 되었고 행사는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 탄생 1주년 기념으로 이루어졌고 14시부터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정상근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합창단의 합창이 있은 후 강원국 작가의 글쓰기, 조은주의 오카리나 연주, 욧트타고 세계일주한 김승진 선장의 경험담, 어머니와 세계여행의 작가 태원준의 설명, 성악가 바리톤 조병주의 노래 등으로 이루어졌다.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의 빈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참여한 사람이 있을 만큼 대 성황을 이루었고 모두들 열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설명을 경청하는 모습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진면목을 보는 느낌이었다. 모든 연사들의 얘기가 흥미진진했으나 태원준 작가의 평생 식당을 하며 고생한 어머니를 모시고 600일간 80국가 250개 도시를 여행한 내용 중 자막에 나온 작가 어머니의“살면서 처음으로 내일이 궁금해”라는 말과 “편견은 무너지고 한계는 사라지는 것이 여행“ 이라는 표현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다. 참가자 접수증 교부 합창단의 신나는 합창 연주 오카리나 연주 욧트타고 세계여행 설명 어ㅓ머니와 함께 세계여행 설명 평생 식당일만 하다가 여행의 맛을 배운 어머니의 표현 성악가가 시를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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