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둘레길을 걷다(양재시민의숲-사당간 8.2Km)2025년 6월 1일오전 내내 방과 거실을 왔다 갔다 하다가 점심을 먹고 우면산에나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이왕 걷는 김에 봉사도 겸해서 양재시민의 숲 역에서 내려 서울둘레길 10코스를 걷기 시작했다.3시가 되어서 햇볕이 내려 쏟으니 아직 봄인데도 여름 날씨처럼 땀이 난다.빨리 걸어야할 이유도 없고 3시간이면 완주코스인데 느릿느릿 걸으니 4시간이 걸렸다.힘든 줄도 모르는 사이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