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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해풍 2013. 10. 30. 00:57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한사람 밖에 없어
"다 좋은데  그 한사람만은 용서 못해"
이런 말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가시 같은 그 한사람 때문에
늘 괴롭고 만족하지도, 감사하지도
자유롭지도 못하니까요.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워라도 해야만 살 것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움과 분노가 오래가면 안됩니다.

 

잠시만 미워하고 곧 이전의 내게로 돌아와  
남김없이 용서하고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야 참 평안과 기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동안은 그의 노예로 사는 것이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면 그의 지배자로 사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미움이란 가시로 괴롭히지 맙시다.

 

출처 :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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