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해풍 2014. 2. 22. 00:42

삶'    
               * 푸시킨 *


 생활이 그대를 속이드래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언젠가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그리고 지나간 것은 곧 그리워
하게 되느니라.

 

* 푸시킨(1799-1837) : 러시아의 시인이며 작가.
1799년 5월 26일, 모스크바의 니에메쓰카야 가(街)(현재의
바우만 가)에서 탄생. 대표작으로 농촌마을, 류드밀라와 루슬란,
카프카스의 포로, 바다에,집시,장의사, 역장, 석상(石像) 손님
예브게니 오네긴, 코롬나의 오두막,알렉산드르 푸쉬킨 이야기집,
금계(金鷄),대위의 딸 등이 있으며,1837년에 결투로 사망.  
1867년  모스크바 교외에 푸시킨 기념박물관이 세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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