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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않은 선물

해풍 2014. 5. 12. 11:31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 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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