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

정서진 해넘이축제에 가다

해풍 2014. 12. 31. 22:26

2014년 12월 31일 오후. 이선생님과 함께 정서진 해넘이축제장에 가기 위해 9호선전철을 타고 검암역에 내리니 인천시에서 마련한 셔틀버스가 기다린다.  정서진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나 정동진에 대칭되는 위치에 있다하여 붙혀진 이름이고 도착하고보니 아라뱃길 하부종착점이었다. 이미 야외무대에선 공연이 한창이다. 낙조 사진찍기는 좋은 위치가 아니나 구름에 가리지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임시천막식당에서 육개장으로 이른저녁을 먹고 인천대교가 보이는 뚝방으로가니 많은 찍사님들 삼각대를 걸고 있다. 차가워진 날씨에 칼바람이 불어대니 산각대가 날아갈 지경이다. 몇장 찍는둥마는둥하고 공연장으로 와서 잠간 구경하고 많은사람이 밀려나오기전에 일찍 귀가길을 재촉했다. 정서진은 2014년 나의 마지막 촬영지가 되었다. 


야외공연장


아라뱃길전망대에서본 인천대교


낙조1


낙조2


 노을종 조명1


노을종 조명2


노을종 조명3



노을종 조명4


휴게소의 곰형상


휴게소에서본 인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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