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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해풍 2015. 4. 6. 17:38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먼 길입니다.

길동무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입니다.

신발끈을 고쳐 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순간에 충실 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뛰어가기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이것이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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