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파랑새를 찾아 숲에도 가 보고
휘황찬란한 궁전에도 가 보았다.
실망하여 집에 돌아오니
집의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었다.
- 이정하의《아직도 기다림이 남아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어디서 행복을 찾고 계십니까?
오늘도 파랑새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지는 않는지요?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소박한 삶,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
이 모든 것이 다 행복 아닐까요?
파랑새는 아주 가까운 곳,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고도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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