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튜디오 사진전시회 성황리 종료

드림스튜디오 사진전시회 성황리 종료

                                                                             2016년 7월 4일

 

  2016년 1월 25일부터 6월2일까지 4개월간 서초중앙복지관 3층 계단에서 5층까지 드림스튜디오 봉사단 회원 12명의 작품 전시를 하였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취미 생활도 즐기며 봉사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결성된 봉사 단체다.

일 년에 장수 사진 촬영 봉사, 복지관 행사시 사진 촬영을 하여 참여와 생생한 역사를 남기는 것을 커다란 행복으로 여기며 늘 함께한 사진반 회원들은 이젠 대부분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정식 작가로 등단하였다.

이번 전시작품을 보면 노후의 여가를 앵글에 담으며 성숙된 시선으로 잡아낸 감각적 사진들은 여유로운 여백의 미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전시회이다.

지금도 한 달에 두 번씩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기법과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회원들의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않다.

복지관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 주고 있다. 쾌적한 강의실, 촬영기자재, 명실공히 꿈의 스튜디오답게 기량도 확보 되었으며 회원간의 친목도 돈독하다. 함께 교육을 받거나 출사 나갈 때는 모두가 소풍가는 듯한 즐거운 분위기다.

이러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친목을 다지며 하는 작은 봉사 실천은 여러 사람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에 행복을 안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취미도 즐기고 봉사를 하며 윤택한 노후를 꾸며 나아가야겠다.

                                                             

                                                             드림스튜디오  봉사원     신 창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