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공원
2019년 6월 22일
회원님들의 요청의거 오늘은 경마공원엘 갔다.
거의 한 시간에 한 번꼴로 경주가 진행되니 2-3분 찍고 나면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마부와 함께 달리는 경주마의 움직이는 역동감을 표현하는 패닝샷 기법으로 촬영하기 위한
카메라 기본 셋팅법을 설명하고 트랙 밖에서 말이 달려오기를 기다린다.
정지상태가 아닌 달리는 말을 따라가며 찍기 때문에 더구나 저속 샷타로 찍으니 성공
확율이 낮다.
2, 3년 전에 한 두번 와 보고 오래간만에 와 본다.
그때나 지금이나 돈을 걸고 한 몫 잡으려는 사람은 남, 녀 구분없이 열심히 예상지를
들여다 보며 나름대로 우승마 선택에 열중하고 있다.
4회 달리는 모습을 촬영하고 집에와서 PC에서 열러보니 역시나 제대로 잘 찍힌 것은
한 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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