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휴양림
2023년 4월 29일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몇 년 만에 휴양림 여행을 떠나는 날인데 하루 종일 비라고 한다. 가는 길에 코스트코에 들려 2박 3일 동안 가족이 먹을 식량을 준비하고 산음 휴양림을 향했다. 비 내리는 아스팔트 위를 천천히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창 밖을 보니 이미 산천은 푸르디푸르게 변했고 논에는 벼를 심기위해 물이 잡혀져있다. 휴양림에 도착하여 입실하여 보니 5년전에 왔을 때와 바뀐 것은 도어록이 열쇄에서 자동전자방식으로 바뀐 것 외는 잘 모르겠다. 비가 그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와 산책로를 한 바퀴 돌면서 보니 소원바위 탑도 그 자리 그 모습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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