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땜과 용화산 휴양림
2023년 4월 30일 산음 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퇴실하여 춘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통나무집 닭갈비집에 도착하니 큰딸 부부가 먼저 와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다. 이 식당은 워낙 유명하여 번호표를 뽑고 한 시간 정도는 대기하여야 한다고 한다. 닭갈비도 괜찮았지만 물냉면도 국물이 시원한 게 맛있었다. 식사 후 차 한잔을 함께하고 헤어져 우리는 소양땜으로 가서 한 바퀴 둘러보고 용화산 휴양림으로 갔다. 이곳은 처음 와보는 곳인데 숙소 시설은 일반 휴양림과 별 차이 없었으나 산책로는 여러 곳이 길도 좁고 기울기가 심한 오솔길에 보호펜스가 없어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다. 하루 저녁을 자고나니 올해의 3분의 1이 지나고 5월 1일을 맞이했다. 모처럼 2박 3일간의 여행을 잘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데 꽤나 차량 소통이 지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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