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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봉사자가 모여서

해풍 2023. 7. 19. 17:01

80대 봉사자가 모여서

2023년 7월 19일

 

관악복지관에서 올 상반기 사진봉사자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인사와 조그만 선물을 전달해 주셨다.

 

회의를 마치고 80대끼리 다시 모여 KFC에 들여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통닭 튀김 뒷다리 하나씩 뜯으며 동아리 활동 그간의 얘기를 나누며 오후의 한 때를 시원하게 보냈다.

 

정 선생님은 86세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것을 보면 연세에 비해 아직은 청춘이시고, 배 선생님은 83세 나이에 걸맞지 않게 활동가시라 그 열정을 누구도 따라 갈 수 없다.

 

여름 휴가 잘 보내시고 하반기에도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