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업무지역의
야경을 담아본다
2013. 2. 2.
인천공항을 향해 휘어져 바다를 건너는
인천대교의
곡선미가 조명을 받아 아름답다
세발을 기둥삼아
원추형 조형물(정식명칭:트라이볼)에 빛이 반사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선물한다
트라이볼 밑기둥 사이로
송도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오늘하루를 마감하라고 조명을 밝힌다
트라이볼이 보는 위치에 따라
요술을 부리듯
마치 노아의 방주모양으로 변해있다
처음 가보는 인천국제업무지역
바다와 수로를 낀 공원과
아름다운 휴식터가 마련되어
살아 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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