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여행(궁남지) 1/2

2013년 7월 20일 아침 6시20분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지하철을 탔다. 사당역에서 회원님들 일곱분과 함께 부여행 관광버스를 탔다. 여행사 특별할인으로 25,000원에 부여의 부소산성,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여행사 제공은 오직 버스를 지정한 장소까지 데려다주고 자유로히 시간 보내고 지정시간내 모여 서울로 귀환하는 단순 교통편만 제공하는 것으로 물건 파는곳에 가는 테마관광에 비해 차라리 깔끔하고 충분히 관광지를 볼수있는 여유가 있어 좋다.

궁남지 - 자유중식 - 부소산성 - 백제 문화단지순으로 둘러본 후 계획된 시간대로 오후 5시에 출발 귀환했다.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백제궁궐의 남쪽에 있다하여 궁남지로 명명되었다 하며 부여서동연꽃축제(7/18-7/21일)를 하고 있어 사람들이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