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6. 저녁에 삼성동에 있는 식당 '보노보노'에 우리 식구들이 모였다. 오늘은 큰딸 생일이 내일이라 모이기 좋은 일요일을 택해 우리 부부와 큰딸네 가족과 막내가 모여 생일 축하연을 했다.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가 같겠지만, 아이들 온 가족이 건강하게 걱정 없이 살아주는 게 효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행히도 모두 건강하게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자식들이 대견스럽다. 오늘따라 재롱부리는 막냇손주 놈이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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