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공원(뱃살관리8차) 2017녕 6월 17일 6시 알람이 울렸으나 오늘은 일어나기가 싫다. 잘 아프지 않았던 허리가 아픈 것을 보니 어제 처음으로 허리벨트쌕을 맨 탓인 것 같다. 작심삼일이 될 것 같아 억지로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법원 안을 통과하여 뒷산을 오르고 체조를 하고 누에 다리를 건너서 서리풀 다리까지 갔다. 다리를 건너서 언덕을 오르려 하니 힘이 빠진다. 오늘은 걷고 싶은 생각이 없고 이상하게 기운이 빠지고 지친다. 발길을 돌려 몽마르트르 공원을 지나 누에 다리 앞에 까지 오니 법원 뒷산으로 가는 것도 싫어진다. 서초경찰서 옆으로 내려와 서초역에서 전철을 타고 교대에 내려 집으로 왔다. 며칠간 의욕만 가지고 몸을 무리하게 움직인 것 같다. 그래도 1시간 반에 5.6Km를 걸었다. 오늘 내일은 푹 쉬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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