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세계불꽃축제

2017년 9월 30일.

여의도 여의나루역 앞에서 저녁 7시20분부터 1시간동안 "한화와 함께하는 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었다.

미국, 이탈리아, 한국 대표팀이 나름대로의 계획을 꾸며서 한강변 가을 하늘에 마음껒 

불꽃그림을 펼쳐 보였다.

몇년전 한번 참여했었는데 아침 10부터 자리를 잡고 지키느라 고생했고 마치고 전철역까지

 걸어가는데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는 고생을 해서 그간 가 보지 않았다.

장승배기역 부근의 아파트에 사시는 분의 초청을 받아 아파트 옥상에서 서너명이 함께 

촬영을 했다.

장소가 여의도 뒤쪽이라 건물이 가려서 모양새는 나지않았지만 그런대로 구경은 할수있었고 

행사를 마치고 쫑파티에서 족발 안주에 소주 한잔 나누며 애기하는 시간이 더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