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와 백로

2018년 5월 27일

어린이대공원 후문앞 딱따구리와 충주 운교리 용안사 백로

(240mm렌즈의 한계를 느끼며)

새 찍는 곳에 가면 대포같은 렌즈가 줄을 서 있다.

오늘은 SONY 24-240mm 소형렌즈를 들고 갔다.

Hand held 로 찍을 생각으로 삼각대도 가져가지 않았다.

새가 화면에 너무 작게 나와 1/40배(면적) 정도 Cropping 하여 확대했다.

카메라의 화소수가 워낙 커서 원본 유지가 되어 아쉬운대로 볼만하다.

새 찍을때면 나도 대포(무게 감당?)같은 렌즈를 살까말까 망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