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클린봉사
2021년 3월 7일
3년째 서울둘레길 아카데미 회원으로 산악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올해들어 처음으로 구룹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직은 코로나 영향으로 참석이 저조하여 오늘은 둘이서 양재시민의숲에서 만나 수서역
방향으로 클린활동을 시작했다.
처음 만나는 회원으로 통성명하고 4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나는 서울둘레길 종주를 3번 했지만 이분은 30번을 했다고 하니 대단한 체력과 열성을 가진
분을 만났다.
이제 시작한 금년 활동의 스타트가 기분 좋게 마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