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창경궁의 봄꽃 2021년 3월 17일
아내와 함께 동네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먹고 창덕궁으로 갔다. 고궁을 찾아온 관람객은 별로 보이지 않고 홍매화를 찍기 위해 온 카메라멘은 10여명이 나름대로의 앵글을 맞춰 열심히 찍고 있다.
낙선재 앞의 흰 매화는 만발하였고 여기저기 진달래꽃도 모두 피었다. 창경궁 야생화 묘밭에는 복수초, 노루귀는 보이는데 할미꽃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춘당지를 한 바퀴돌아 창덕궁을 거쳐 안국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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