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걷기 5-1코스(사당역-낙성대역 5.4km)
2022년 3월 17일 친구끼리 정기산행하는 날이다. 일기예보에 오후 비가 온다기에 30분 일찍 산행을 시작했다. 사당역에서 시가지를 지나 우체통까지 오니 운동기구에 붙어 운동하는 시민이 제법 있다. 도장 날인을 하고 관음사 입구까지 비탈길을 오르니 숨이 가프다. 관음사 옆을 돌아 오르내림이 심한 산책길을 따라 낙성대까지 왔다. 오늘은 5-1코스 중 낙성대역까지만 걷기로 했으니 시간 여유가 많아 강감찬 기념관 일대를 둘러보고 낙성대역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옆에 PCR검사소가 있는데 오늘은 요원들만 보이고 검진 온 사람이 안 보인다. 지난번 지날 때는 장사진이었는데 어제 확진자가 54만 명이라고 하는데 검진하러온 사람이 없으니 해석이 난이하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