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아카데미 봉사
2022년 3월 20일 오늘은 둘레길 아카데미 4조 봉사하는 날이다. 지난달 사정에 의해 빠졌으니 2달 만에 보는 얼굴들이다. 양재시민의숲에 있는 우체통 앞에서 인정사진을 찍고 집게와 쓰레기봉부를 들고 산행을 시작했다. 어제 조금 내린 비로 땅이 촉촉이 젖었고 가끔은 물웅덩이도 생겼다. 휴일이다 보니 걷는 사람도 제법 되지만 쓰레기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행사를 마치고 모두 함께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같이하고 다음달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