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시민의 숲
2023년 11월 8일
오늘 오후는 서울둘레길 사무실 봉사하는 날이다.
사무실이 매헌 시민의 숲 공원 사무실 옆에 있기 때문에 출근 하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갔다.
오후 시간대에 3시가 넘어서 잠간 시간을 내어 공원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단풍잎을 촬영하는데 올해의 단풍이 시원치 않아 말라 비틀어져 있거나 채색 상태가 그리 깨끗하지를 못하다.
길 건너 있는 공원 쪽은 가지를 못하고 매헌 기념관이 있는 주변만 한 바퀴 돌며 몇 장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