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길마중길2025년 2월 6일오늘은 서울둘레길 걷지 않는 대신 해파랑길 멤버들이 모여 점심을 같이 하고 차 한 잔 나눈 후 밖으로 나오니 가늘게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집에 와서 걷기를 하려고 길마중길에 들어서니 함박눈이 내린다.눈 내리는 길마중길 걷기는 처음이라 서초 1교에서 3교를 거쳐 서초I/C까지 다녀왔다.서초1교 옆에 지난해 시설된 흙먼지 털이기의 첫 번째 노즐 걸이가 파손 된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수리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이곳엔 시설물 점검표도 없는 것 보니 언제 관리자에게 발견될지 궁금하다.서초구 보건소 체력단련실(걷기 이벤트 팀)에 파손내역 알려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