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비교 ▒ 행복과 비교 ▒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 좋은 글 2012.12.22
그대에게 바라는 것 ▒ 그대에게 바라는 것 ▒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 좋은 글 2012.12.22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 좋은 글 2012.12.21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빨리 흐르느라고 미처 못다 한 풀잎과도 짙은 이야기 나누며 별들에게도 화답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무작정 빨리만 가면은 뭐라도 잡을 것 같기에 열심히 앞으로만 흐르기만 .. 좋은 글 2012.12.21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게 간다면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게 간다면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습.. 좋은 글 2012.12.21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며 생각이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 좋은 글 2012.12.21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 좋은 글 2012.12.21
시간관리 ▒ 시간관리 ▒ 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간관리에 대해서 가르치고있었다. 선생님이 큰 항아리에 큰돌로 채우고 아이들에게 물으니, 아이들은 항아리에 더이상 채울게 없다고 답하였다. 선생님은 다시 큰항아리의 큰 돌틈에 작은돌을 채우고 아이들에게 물으니, 아이들은 머리를 긁적.. 좋은 글 2012.12.21
내게 미소를 주는 좋은 글 내게 미소를 주는 좋은 글 ** 없다 **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 어리석음과 똑똑함 **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 좋은 글 2012.12.20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 좋은 글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