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광으로는 마지막 날이다.
아침식사를 한 후 방에서 머물다가 10시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방에 비치된 까운을 입고 수영장에 갔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우리도 수영을 조금 한 후 한쪽 풀장을 보니 여러명이 쪼그려 앉아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어 가 보니 이런! 따뜻한 물에 닥터피시가 우글그리고 있지 않은가.
어제 보았던 물고기보다 양으로나 크기로나 상대가 되지 않을만큼 크고 많다.
수영하다 닥터피시하다 번갈아가며 놀다가 올라와 외출준비를 하고 로비로 나갔다.
<물고기가 모여들어 피부를 쪼고 있다>
<한창 쪼다가도 조금의 물결만 일면 도망갔다가 조금 있으면 다시 모여들어 쪼기 시작>
점심을 먹� 리족 민속촌엘 방문하여 구경하고 에니월드쇼(코끼리 쇼, 호랑이 쇼, 악어 쇼, 돼지 쇼)를 보고 저녁은 브라질식 스테이크 식사를 하고 해가 어두어 진 후 녹회두공원에 올라 시내야경을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옴
<민속촌 입구 건물>
<방문을 환영하는 현지 여인들>
<담소를 나누고 있는 현지여인들>
<에니월드에서의 호랑이 쇼>
<악어 입안에 머리를 박고있는 조련사>
<녹회두공원저상에 있는 조각>
<공원에서 바라본 시가지-다리건너 오른쪽 삼각형건물이 우리가묵은Eadry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