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28일부터 8월14일까지18일간 카나다 현지여행사인 무스패스를 이용하여 아일랜드익스플로워 4일 프로그램과 와프티 9일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벤쿠버에서도착,출발전후하여 5일간 지냈다.
현지여행사인 무스트레블은 배낭여행 전문회사로 운영방식은 운전사가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이드도 겸하고 있으며 숙박은 호스텔을 이용하고 지정된 호스텔에서 약속시간에 현관에 나와 있으면 가이드가 와서 멤버를 찾아 버스에 타면 여행이 시작되고 버스로 여행을 하면서 경치좋은 곳이나 유명한 장소및 국립공원등에 들려서 설명도 하고 저녁이 되기전 숙소가 있는 곳에 도착하기전 크고 가장 저렴한 수퍼마�에 들러 저녁,내일아침,점심을 준비하도록 시간을 내어주면 각자 식성에 맞게 시장을 보고 호스텔에 도착하면 드라이브와 헤어지고 다음날 아침 약속시간에 현관에 가면 운전사가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으며 전날 멤버가 다를수도 있다. 즉 Jump on, Jump off(각자의 여행스케쥴에 따라 매일매일의 일정에 임의 참가)이 가능하여 이미 정해진 루트내에서는 며칠을 머물수도 다음날 바로 출발 할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물론 여행사와 사전 협의필요).
우리부부가 첫날 우리멤버를 만나고 보니 20명정원에 20명이 다 찾는데 우리부부가 가장 나이가 많았고 45ㅔ의 독일남자1명, 카나다의 젊은이2명,미국인20대 2명 일본인남녀2명(벤쿠베에서 어학연수중) 나머지는 호주젊은이들이었다.
1. 첫날(7월28일)
우리부부는 아침8시20분에 도착하여 급하게 수속을 하고 케세이패시픽 에어를 타고 8시50분 이륙하여 홍콩에 11시30분도착하여(3시간40분소요,원래는 10시25분비행기 였으나 8시50분비행기를 타면 비지니스석으로 바쒀준다기에 정신없이 수속하고 편안히 앉아오게됨,따라서 홍콩공항에서 시간여유가 많았슴) 오후3시 홍콩출발하여 11시50분에 카나다공항도착하여 동전을 조금 바꾸고 정문을 나와서 오른쪽으로걸어나가 424번버스(공항내순환버스)를 타고 조금가서 3번베이에 내려서 이웃한 5번베이에서 97번버스(90분2구간3.25불)를 타고 다운타운으로가서 same sun hostel에도착하여 예약내용 설명하고 1인당 27불을 지불하고 방을 배정받아 방열쇠와 출입문 패스워드를 받아 2층에 가보니 이미 다른젊은이(호주인)의짐이 있고 우리는 상하침대를 사용하게 되었다(1방침대4개였슴). 시내구경을 하고 수퍼에 가서 내일점심준비를 하고 다이알잠을쇠(락카사용시 요긴히사용)를 사고나서 이름있다는 식당에 찾아가서 스테이크와 포도주를 한잔하고 호스텔에 돌아와 부엌에가서 내일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고 방에와보니 아직도 아무도 와 있지않아 둘이서 내일일정을 준비하고 잠에빠지다.
2.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엊저녁에 없던 젊은이가 정신없이 자고 있다. 세수를하고 8시쯤 식당에 가 보니 아침 식사를 줄 기미가 없다(아침제공이라고 되어 있었슴) 데스크에 가서 아침을 언제 주느냐니까 따로 공급하는게 아니라 식당에 밀가루반죽한것과 시럽이 있으니 직접 만들어 먹으란다. 식당에 와서 보니 밀가루통 안에 묽은 반죽이 있고 시럽병이 놓여있다. 후라이팬을 꺼내고 찬장에 보니 프리푸드칸에 버터가 있어 히타위에 올려서 버터를 치고 밀가루반죽을 부어서 팬 케익을 구었다.
처음한는것이라 제대로 되지를 않는다.
오전을 호스텔에서 지내고 오후에 시내버스(Express 257번)를 타고 horse shoe bay에 도착하여 조거마한 항구에서 많은 욧트랑 별장, 유람선, 부두시설들을 구경하고 공원에서 준비해간 샌드위치와 사과,체리등 과일을 먹고 오는 길에Lion's bridge를 통과하여 Stanly park에 들러 구경하고 250번버스를 타고 호스텔에 도착하여 1시간을 누워 있다가 Japanise resturant에 들러 초밥으로 저녁식사(1인14불)를 하고 내일출발 무스여행준비를하고 또 식사준비를하여 호스텔에 와서 내일점심을 준비하고 자다
비행기에서본 벤쿠버(1년반전 여행때 찍은사진)
벤쿠버시내에서
3박4일간 여행할 루트(벤쿠버-나나이모-토피노2박-빅토리아1박-벤쿠버)
바닷가에 떠내려온 임자없는 통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