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5월12일)
오늘은 마지막 여행일이다.
아침 10시 늦게 출발하여 란나왕국의 수도였으나 4차례의 홍수피해로 봄페이처럼 매몰되어 있다가 농사꾼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발굴작업중인 위앙꿈깡유적지를 둘러보고 태국 최고의 사리탑이 있는 왓째다루앙 사원(한면에 16개의 불상이 있어 총 64불상이 탑에 조각되어있음)을 둘러본후 점심을 먹고 세계 최고의 유황수질과90도가 넘는 온천수를 쏟아내는 롱아룬 온천장에서 온천체험(남녀구역분리 각각 온천욕실이 분리되어 일인욕실로 0.9평정도의 크기에 욕조가 절반을 차지하고 옷은 욕조 한쪽편의 바구니에 담게 되어있으며 온천수 식힌 찬물도 미지근 하고 뜨거운 물은 잘못하면 화상우려)을 한 후 잘 가꾸어진 정원과 뜨거운 온천분수대를 구경하고 호텔 샤브샤브석식을 한 후 야시장구경을 하고 맛사집집으로 가서 전신맛사지를 받은 후(팁3불) 짐정리를 다시 하고 공항으로 가서 출국수속하고 대기.
마지막날(5월 13일)
1시40분 비행기가 활주로에 서고 최대출력을 올린 후 출발하였는데 몇초 후 엔진이 꺼지며 곧이어 “비행기 이상으로 이륙을 중지” 한다는 멘트가 있은 후 10여분이 지나 다시 원위치로 와서 이륙성공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운행함”이라는 기장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마음은 불안한 상태, 인천공항에 아침8시40분 정시 도착하여 이번여행은 잘 끝남.
기타참고사항
여행경비 : 서울 여행사지불 : 590,000원,
현지여행사지불 : 90불(팁50,미얀마비자피40불)
옵션80불(맛사지 2회, 칸톡디너쇼1회, 뚜아따완호텔 일식뷔폐1회, 샤브샤브1회)
팁15불(맛사지6불, 호텔방4불외),개인환전10불. 계843,000원/1인
현지기온 : 4,5월이 가장 더운 시기로 10,11월 때가 여행적기임
호텔방 :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달라고 요청할것(내가 까다로운가??? )
환전 : 태국은 과일이 풍부 10불정도 환전하면 충분(망고, 리쯔:시장에서 싸게 살수있음)
맛사지 : 동남아국 중에서는 잘하니 받아보시기를 추천.
일식뷔폐 : 꼭 권하고 싶은 메뉴
칸독디너쇼, 호텔샤브샤브 :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음
쇼핑 : 라텍스.꿀등잡화,옥과보석상,이상하게생긴 칡제품집 : 부담없이 사고싶으면 사시기를
교민 : 많지는 않으나 외국인학교(4개)에 한국유학생 다수 있고 은퇴자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하며(골프손님 많다함) 방세는 2개월 보증금에 통상 30-70만원 정도라함
(발굴된 유적지 일부)
(유적지의 온화한 부처상)
(왓째다루왕사원 앞에서)
(롱아룬 온천장입구)
(자연으로 품어나오는 유황온천수)
(잘 꾸며진 화원)
(단독목욕탕 내부구조)
(잘 꾸며진 화원)
(잘 꾸며진 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