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5월11일)
오늘은 시간여유가 좀 있나보다.
9시에 호텔 출발하여 메땡코끼리캠프로 이동하여 코끼리쇼를 관람했는데 코끼리가 그림 그리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다. 코끼리는 4등급으로 분류되는데(코끼리아이큐는 70~90정도라함)A급은 쇼장으로, B급은 노동력제공장(벌목장 나무운반, 나무쌓기등)으로 C급은 사람 태우는 용도로, D급은 동물원으로 보낸단다.
쇼가 끝난 후 30여분간 코끼리트랙킹(팁1불)을 한 후 우마차를 타고(팁1불) 다시 이동하여 뗏목장으로 가서 대나무로 엮은 뗏목을 4인 또는 6인이 타고 2명이 노를 저어 30여분간 하류로 타고 내려왔다(팁1불).
다시 버스타고 치앙다오산 기슭(태국에서3번째 높은 산)으로 이동하여 치앙다오동굴탐사를 했는데 이것은 정말 별 볼릴없는 곳이었다. 오늘 시간의 여유가 있어 내일 보기로 되어있는 사원(이름이 아리숭! 원래는 높이 90미터나 대지진으로 30미터가 무너져 내리고 현재는 60미터임)을 본 후 오늘 저녁은 칸톡디너쇼로 그래도 시간이 조금 일러 1주 2번 선다는 시장통에 들러 구경한 후 7시40분 도착하여 식사하고(교자상은 먹을게 별로다, 찰밥은 좋았으며 모두 무한 리필됨) 1시간짜리 쇼구경 후 호텔로 귀가.
(코끼리가 인사를)
(코끼리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코끼리 2마리가 그린 그림)
(코끼리 트랙킹중)
(우마차 타고 가기)
(뗏목 타고가기)
(코끼리조련사의 목욕장면)
(타고 내려온 뗏목을 상부로 운반)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탑)
(칸톡디너쇼의 교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