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5월10일)
오늘은 골든트랄이앵글 가는 날이다. 아침을 일찍 먹고 6시 30분 호텔을 출발했다.
가는 길에 개인 화가가 자신의 돈으로 지었다는 그리고 지금도 짓고 있는 백색사원에 들러 흰 건물 일색인 사원을 둘러보고 미dis마국경도시인 타킬렉으로 이동하여(4시간정도 걸림) 걸어서 국경을 통과했다. 급행료 40불 덕분인지 물어 보지도 않고 통과다. 몇년전 태국경유 캄보디아 국경통과 할 때와 같은 방법이다. 그래도 그때는 출국도장은 찍었는데...
미얀마에 들어선 후 2명이 타는 톡톡(오토바이 개조)에 올라타고 쉐다곤탑으로 가서 (양곤에 있는 실물크기의 1/3) 구경을 한 후 다시 타고 온 톡톡을 타고 원위치에 하차(팁1불)하여 이웃에 있는 재래시장을 40여분 둘러본 후(이곳에선 말보로등 양담배를(가짜?) 많이 팔고 있는데 승복을 한 사람도 담배를 사고 있다.) 왕군밤과 튀긴 콩(자주 사먹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음)을 40바트(약 1500원정도, 싸다 싸, 맛도 좋을시고)어치 샀다.
태국으로 돌아온후 현지식으로 점심을 하고 골든트라이앵글(물론 국경위치도 포함됨)이라 불리는 치안쎈으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맞은편 강뚝에 있는 라오스 돈싸오마을로 갔다. 이곳은 단지 라오스 땅이라는것 뿐 시장통 밖에 없다. 날씨가 더운데다 이곳 맥주가 별미라고 하여 30바트를 주고 한병 먹어 봤는데 시원은 하지만 맛은 별로다. 돌아오는 길에 소수 5민족거주 촌을 방문하여 목긴 카렌족을 비롯하여 여러종족이 사는 마을을 둘러보고 치앙마이로 돌아와 한식집에서 특식돼지 삽겹살(쐬주곁드려)을 양껏 푸짐하게 먹고 나니 모두들 대만족이다.
(백색사원전경)
(백색사원 앞에서)
(백색사원 입구 지옥촌)
(쉐다곤 탑:양곤 진품의 1/3크기)
(톡톡-2인승)
(미얀마 구경 재래시장)
(라오스 돈싸오마을)
(돈싸오가게진열 야자수열매)
(아름다운 꽃)
( 5 소수민부족마을)
(땅에 아무렇게나 자란 꽃)
(땅에 아무렇게나 자란 꽃)
(목 긴 카렌족 여인:연골이 완ㄴ전이탈되어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