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문학관에 가다
2011년 1월 21일 혼불의 저자 최명희 문학관에 가면서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아래참조)등을 보았다.
문학관의 규모는 비교적 작았고 생가에는 표지석만 서 있었다.
전주는 재직시 여러번 가 보았으나 경기전이라는 곳은 처음 알았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님 초상화를 이르는 말)이 보관된 어진박물관, 부채문화관, 풍납문, 오목대, 전동성당, 한옥마을등 둘러보고 마침 전주비빔밥등 음식문화축제를 하고있어 즉석 인절미 맛보기도 먹어가며 한옥마을 주변을 구경하고 다녔다. 점심으로 10여년만에 먹어본 모주와 콩나물국밥도 맛 있었다.
생가 표지석
최명희문학관 입구
부채 문화관
태조 이성계 어진
경기전 내부 정원
120년된 전동성당
풍남문
오목대
오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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