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9일 토요일오후 어머니를 모시고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날씨는 그렇게 추운 날은 아니였으나 구름이 끼어있어 그렇게 좋은 사진을 얻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며 도착해 보니 이번 주말정도면 단풍이 알맞게 물들것 같은 분위기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대만원이고 겨우 지하주차장에 자리를 잡았다. 주차를 한 다음 휠체어를 내려서 어머니를 앉히고 공원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 다른때 왔을때보다 사람이 엄청 많다. 여러명이 타는 자전거 대여소에는 빈게 없어 20미터는 줄 서 있다.
1시간 20분이 걸리는 시간동안 그림이 될 만한 곳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국내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륵사와 고달사터 답사 (0) | 2011.10.22 |
---|---|
최명희문학관에 가다 (0) | 2011.10.22 |
수원화성 (0) | 2011.10.21 |
융릉, 건릉에 가다 (0) | 2011.10.20 |
대공원 (0) | 201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