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어제 남양주에 다녀오면서 길가에서 묘종을 팔기에 가지6묘, 오이3묘, 깨6묘, 상추6묘(계1만원)를 샀다. 집 베란다에 두었다가 아침에 밭으로 들고왔다. 아직 남아있는 공터에 묘종을 심고 고추와 토마토에 물을 주었다. 상추와 부추 씨 뿌린것 아직도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 이미 심어놓은 묘종도 6일전과 똑 같았다. 이웃 밭에서는 이른 아침인데 상추 솎아내는 부인이 보인다.임대료가 얼마냐고 물으니 1십만원이란다. 나의 밭도 아마 100,000원 준것같다. 지지목을 구해야하는데 어디서 주어와야할텐데 작물이 더 크기전에...
뒤쪽 에 추가로 심은 묘종임. 상추, 부추는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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