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오늘로 추석의 마지막 연휴가 끝나는 날, 오후 1시가 지나 집사람과 수원 막내집으로 갔다. 차를 아파트에 주차시켜두고 버스를 타고 지동시장으로가서 빈대떡과 냉면으로 점심을 하고 수원성 마지막 연결공사를 한 남수문부터 동남각루(감시탑겸 휴식처,4곳)- 포루(5개소있음)- 봉돈(봉화대)-창룡문-노대(다연발 활쏘는곳,2개소)-공심돈(망루,3개소)-동장대(연무대)-방화수류정(지휘소겸 정자역활)-화흥문(북수문)-장안문(4대문중 1)까지 갔다가 방화수류정에서 해 떨어지기를 기다려 화흥문, 방화수류정 야경을 촬영하고 남수문으로 걸어와 저녁으로 곱창순대전골에 소주한잔 나누고 귀경함. 이번 수원화성방문은 화흥문 야경촬영이 목적이었으므로 수원성 반쪽만 보고왔음.
못골(지동)시장안에서 빈대떡과 냉면으로 점심하다
남수문에서 바라본 동남각루
화성봉돈(봉수대)
외측서 본 창룡문
성내서 본 창룡문
동북 공심돈
높푸른 하늘빛과 감나무의 잘익은 감
동북공심돈에서 내려다 본 동장대(연무대)
동북포루에서 내려다본 방화수류정
가까이서 본 방화수류정(앞쪽시설은북암문임)
성내에서본 화홍문
북동포루쪽에서본 방화수류정과 동북포루
장안문
성 밖에서 본 방화수류정
성 밖에서 본 방화수류정 야경1
성 밖에서 본 방화수류정 야경2
방화수류정-성벽-동북각루 야경
성내서 본 화홍문,방화수류정 야경
남수문의 야간조명
곱창,순대전골에 소주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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