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22일 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속초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지난주 여행중에 문자 메시지를 받고 귀국하여 확정된 여행으로 한명은 콘도(LH연수원)를 확보하고 한명은 승용차를 갖고 가기로 하고 나와 나머지2명등 몇년전 함께 붓글씨 쓰던 멤버들로 모처럼 차 한대로 함께 여행하기로 하였는데 2명은 갑자기 사정이 생겨 3명만 가기로 하였다. 첫날은 속초 장사항에서 이틀째는 새벽 동명항 영금정 정자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고 38선전망대를 다녀왔다. 3일째는 아침을 먹은 후 바로 출발하여 서울에 돌아와 점심을 같이 하고 해산했다. LH연수원의 지하 576미터 지하에서 뽑아올린 질 좋은 온천수로 아침저녁 목욕을 하며 팔딱거리는 싱싱한 회와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신선한 공기와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며 즐거운 3일간을 보냈다. 겨울철 동해안 여행은 처음이라 용대리에서 이곳까지 이르는 도로변 곳곳에 황태덕장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구름만 아니었음 멋진 오메가가 눈앞에 나타났는데...
구름에 가린체 해가 떠 오른다1
구름에 가린체 해가 떠 오른다2
구름에 가린체 해가 떠 오른다3
해가 완전히 솟아 올랐다
영금정에서 본 동명항1
영금정에서 본 동명항2
LH연수원에서 본 현대수 콘도
LH연수원에서본 눈 덮힌 설악산
38선전망대에서 본 북한의 해안
통일을 염원해 새긴 구호
38선 남쪽의 해안
증명사진
장식용 뱅기
조국을 위하여
우리군의 무공훈장 종류
6.25 전쟁체험 전시관
동해는 역시 오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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