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아침식사후 버스를 타고 유람선선착으장로 가서 보니 엄청 많은 배들이 정박하고 있따. 오늘도 날씨는 흐린 날로 유람하기는 좋은 날씨이나 사진엔 별로인 날이다. 우리 일행은 24명으로 40인승 유람선 배정을 받은 모양이다. 바다위에 심어놓은 것 같은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푸켓에서 본 제임스본드바위 같은 모양의 바위도 있고 특히 키스바위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양이다. 집행부에서 준비한 생선회와 새우튀김 게요리등 술을 곁들인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노래방기기를 틀어놓고 여흥을 츨기다 보니 동굴앞에 당도하여 굴탐방을 했는데 별로다. 다시 옮겨 티톱섬에 도착하여 정상을 올라서니 하롱베이의 하이라이트가 눈아래 펼쳐진다. 관광을 한 후 배에 올라 매운탕점심을 하고 작은 배로 옮겨 타 다른 정박장에 도착하여 8명씩 스피드보트에 타고 신나게 곡예항해를 즐긴후 다시 소형배에 갈아타고 한참을 노 저어 바위터널을 지나니 원숭이들이 놀고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벽을 수직으로 또는 아래위로 돌아다니는 작은 원숭이들이 신기롭다.
약 6시간정도의 뱃놀이를 마치고 호텔로 와서 샤워하고 수중인형극 관람을 한후 김치찌개저녁을 먹은후 호텔로와서 가방정리를 한다.
호텔방에서 바라본 전경
하롱베이 부두의 유람선들
배안에서 연회는 베풀어지고(우리부부가 선발되어 케이크를 받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선상가게집단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유명한 키스바위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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