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2013년 10월 2일 충남 안성시의 온누리재단이 운영하는 고구마밭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용산노인복지관에서 가을소풍을 겸한 고구마 줄기채취및 안성맞춤랜드의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관람을 목적으로 회원 500여명이 대형버스 12대에 나눠 타고 농장에 가니 상당수의 고구마는 채취되었고 아직 그대로인 고구마밭에서 희망자에 한해 고구마줄기를 채취하는데 비가 와서 바쁘게 철수하고 맞춤랜드에 오니 날씨가 맑게 개였다. 농장측에서 참여자 1인당 고구마(2.5키로 정도) 한 봉지씩을 선물로 주었는데 집에와서 펼쳐보니 품질을 보고 조금은 실망했다.

 

황토흙으로된 밭이 다음 농사를 위해 잘 정리하여 두었다

고구마출기 채취에 회원님들 열심이다

현지인 농부의 고구마 캐는 모습

아직 성장중인 밭에서 줄기를 채취하고 있다

오늘행사참여자 전원에게 선물할 고구마 자루

이곳의 벼는 아직도 푸르름을 뽑내고 있다

안성맟춤랜드의 입구 연못

영구건물로 된 남사당 공연및 연습장

특산물, 음식등 눈요기와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얼음산이(줄타는 사람)의 재주

얼음산이(줄타는 사람)의 재주

바우덕이동상

놀이터의 공중날기모습

단체 기념사진

 

선물용고구마가 너무 가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