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일. 아침 9시반 복지관 사진전시회 테이프캇팅식에 참석하여 부장,사진반장과 함께 테이프를 자르고 전시된 사진을 둘러본 후 도서실로 갔다. 오늘은 그동안 "어르신SNS톡톡" 교육 받은것을 복지관 회원님들께 복지관블로그 이벤트 참여와 일상적으로 필요한 스마트폰 앱(Application)을 알려주며 어르신 IT(Intelligent Technology)적응력을 높히기 위한 행사일로 복지관 후원자 탐방 인터뷰에 이어 두번째의 봉사일이다. 도서실에 들어서니 잘 만들어 비치한 안내표지가 그간의 공부내용과 활동내역이 간결하게 표시되어 있다. 오후 배정시간이나 어차피 들린 시간이니 아예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여러 어르신들께 도우미 역활을 했다. 연세는 70고개를 넘긴 어르신이 많았으나 진지한 모습으로 배우기에 열중한다. 생각보다 적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나 배우고자하는 열의는 끈임없이 이어진다.모두 배우는 열성과 가르치는 봉사정신이 어울려 낮은 목소리로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아름다운 그림이다. 미리 홍보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SNS활용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도서실 벽에 걸린 플랜카드
문 열기 바쁘게 회원님들 들어와서 안내표지를 보고있다
설명표지1
설명표지2
설명표지3
설명표지4
설명표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