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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

해풍 2015. 1. 20. 11:47

선택의 문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는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좋은 선택은 

옳은 것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좋은 선택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며,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선택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은 대개의 경우 선택을 미루고 

고민의 늪에 더 빠지는 것일 뿐, 

절대 올바른 신중함이 아니다. 



- 이남석의《선택하는 힘》중에서 - 



* 선택은 문과 같습니다.

열든 닫든 문을 거쳐야 들고날 수 있습니다.

그 문을 열고 닫으며 우리는 몸을 움직입니다.

열어야 할 때는 얼른 열어야 하고 닫아야 할 때는

얼른 닫아야 합니다. '신중함'이 지나쳐

선택의 문을 여닫는 시간을 놓치면

안과 밖,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모두 놓치고 맙니다.


<고도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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