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오키나와 여행(4/4)

해풍 2015. 4. 20. 23:38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짐을 챙겨나와 버스를 타고 오키나와 월드와 평화공원을 가기 위해 남쪽으로 향했다. 오키나와월드에 들려 이곳 고유 놀이춤 공연을 본 후 옥천굴을 관람하고 평확공원으로 갔다. 공원내 박정희 대통령때 땅을 사서 세운 한국인위령탑을 참배한 후 일대를 구경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3년전에 막내와 우리부부 배낭여행을 와서 차량렌트하여 여행했던 코스 그대로 였으나 숙소도 다르고 일행도 다르니 새로운 느낌이다. 여행은 역시 즐거운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