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타임투게더 홈 커밍 데이
2018년 5월 16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 10년 동안 매년 에니타임투게더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60여명의 부부회원님들이 모였다.
유달리 비가 심하게 쏟아지는 날인데도 참여했던 많은 회원들이 모였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회원들끼리 안부와 인사 나누기 바쁘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매년 5쌍 내외의 부부 팀이 10 여회의 교육과 1박2일
여행 및 금혼식 복장의 기념촬영도 했던 인기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김익환 관장님의 인사말과 관계 직원의 진행으로 오락도 하고 푸짐한 상품을
걸고 퀴즈놀이도 있었다.
지금까지는 한 번 참여한 회원은 재교육 참가가 불가 했었는데 올 해 부터는
옵션이 풀려 재교육 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노인 부부생활의 모범이 되는 이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각 년도 별 대표 연락책을 선출하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오늘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준비된 행사장의 모습
회원님들 도착하는대로 이름표를 붙이고 있다
김익환 관장님의 인사말 하는 모습
활짝 웃으며 사회를 보는 김미정 부장
오락을 진행중인 이소연 과장
행운권 추첨을 하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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