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동해안 3박 4일(10,4 - 10.7)(3/3) 2020년 10월 6일
늦은 아침을 하고 하슬라 아트월드에 갔다.
현대미술관과 피노키오관, 3만3천평의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정동진으로 가서 점심을 하고 강릉시내에 들렸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이름이었다고 하는데 호텔도 겸하고 있는 이곳은 미술관보다 야외 산책을 겸한 조각 작품이 볼만했고 바다를 내려다보며 쉴 수 있는 바다카페가 좋았다.
2020년 10월 7일 오후에 일이 있어 아침을 먹기 바쁘게 서울로 출발했다.
아침 해가 뜰 때 마다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잠을 설쳤으나 구름에 가려 목적 달성을 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동해안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3일 동안 마셨더니 마음은 상쾌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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