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끝으로 가서 방파제를 한참 걸어서 등대가 있는 곳 까지 가 보니 포구 전체가 잘 보인다.
등대가 한쪽은 붉은 색이고 한쪽은 흰색으로 칠 해져 있고 등대 안쪽에는 많은 배들이 닻을 내리고 휴식을 하고 있다.
포구에서 바라본 등대쪽 방파제에서
등대에서 바라본 방파제(이 콩크리트구조물 한개의 무게가 4톤이라 함)
등대 끝에서 한장 찰칵
2시반 포구를 출발하여 마량리 동백 군락지역으로 향했다.
바로 서천화력 경계담벼락을 따라 붙어있는 곳인데 입장료가 대인1천원이다.
동백정엘 오르는데 동백나무가 상당히 많았고 꽃도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데 아직 몽우리상태의 꽃이 더 많은것 같다
마량리 동백나무숲 조감도
산등성이에 있는 동백정 오른 길
핀 것 보다 몽우리가 더 많은 동백꽃
아름다운 동백꽃
동백꽃
4시에 마량리를 출발하여 강경젓갈집에 도착 그곳에서 모두들 젓갈들을 사고 국수 한그릇씩을 먹고 5시30분 강경출발 서울 도착(잠실역)하니 8시다.
오늘 회비는 1인 9900원으로 아침, 점심, 저녁 잘 먹고 뻐스타고 구경하고 값싸게 하루여행을 잘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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