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아침6시 대형버스는 38인의 등산객을 싣고 서울을 출발 주왕산 입구에 도착하니 11시가 다 되었다. 입구가 하도 붐벼 버스정류소에 가기전에 모두 내려서 입구까지 걸어갔다. 입장료는 일인 3천원, 대전사를 지나 정상,내려와서 다시 제1폭포와주왕굴을 둘러보고 하산하여 준비해간 단체점심을 먹고 사과가게에 들러 과일좀 사고 서울에 도착하니 10시30분 오늘 하루의 산행이 무사히 끝났다.
단풍철이라 엄청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여 제법 넓은 산책길도 서로가 비켜서 가야만 하고 흙길이라 먼지가 푸석거린다.
입구에서 본 주왕산 괴암
대전사에서 본 괴암
대전사 담을 따라 오르는 등산객들
정상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있다
정상표지석앞에서 한장
휴식시간에 한장
제1폭포에서 주왕굴로 가는 길에서 본 괴암
제1폭포에서 본 폭포수(물이 적어 2폭은 볼것이 없슴)
주왕굴은 이름에 비해 실상은 별 볼품이 없다
내려오는 길에 재미있는 다이어트카로리지도가 있어 한장
사과를 사기 위해 어느 과수원집에 들려 사과를 20키로그램 1상자 2만원에 단체로 샀는데 물론 벌레먹거나 상처난 것이라 상품의 가치는 없으나 그냥 먹기에는 괜찮은 물건인데 덜 익어서인지 맛이 별로다.